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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타격이 살아나야 하는데` [MK포토]
입력 2019-04-24 16:4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린다.

KIA 김기태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배트를 휘두르고 있다.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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