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 측 변호사가 앞으로 LM엔터테인먼트와 지속적인 계약은 어렵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 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기일이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참석하지 않았다.
강다니엘 측은 이번 사건은 강다니엘이 MMO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사업 계약을 몰랐다는 것이 중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연습생 생활부터 길종화(LM 대표)와 오랜 기간 유지해왔다. 그러나 강다니엘 모르게 계약을 진행해 LM과 신뢰 관계가 파탄났다”며 강다니엘도 해당 사실을 알고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LM은 악의적인 언론플레이 형성에 앞서고 있다. 이는 강다니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다. 이에 (관계를)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기에 계약 관계를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월 L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이하 LM) 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기일이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참석하지 않았다.
강다니엘 측은 이번 사건은 강다니엘이 MMO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사업 계약을 몰랐다는 것이 중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연습생 생활부터 길종화(LM 대표)와 오랜 기간 유지해왔다. 그러나 강다니엘 모르게 계약을 진행해 LM과 신뢰 관계가 파탄났다”며 강다니엘도 해당 사실을 알고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LM은 악의적인 언론플레이 형성에 앞서고 있다. 이는 강다니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다. 이에 (관계를)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기에 계약 관계를 유지하는 게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월 L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