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혜, 청순단발 변신...“아기 낳고 머리가 한 움큼씩 빠져”
입력 2019-04-24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수 이지혜가 단발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24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어 커트. 아기 낳고 네 달 지나니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네 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미용실에서 단발머리로 자르고 있다. 이지혜는 화장기 옅은 깨끗한 얼굴을 자랑하며 동안 미모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단발 잘 어울린다”, 잘 챙겨먹어서 머리 많이 나세요”, 데뷔 때 사진인줄”, 아기 엄마로 안 보인다. 너무 예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지난 2016년 결혼,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지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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