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트 출신 주희, 뮤지컬 배우 장우수와 9월 결혼
입력 2019-04-24 16:06 
사진|장우수, 주희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에이트 출신 주희(35)가 뮤지컬 배우 장우수(35)와 결혼한다.
뷰어스는 24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희가 오는 9월 29일 뮤지컬 배우 장우수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민우혁 이세미 부부와 친분이 있던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함께 어울리게 됐고,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희는 결혼 보도가 나온 뒤,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 결심까지 빨랐지만, ‘속도 위반이나 그런 것은 아니”라며 요즘 결혼 준비 등으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주희는 2007년 에이트 1집 앨범 ‘The First로 데뷔해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을 히트 시켰다. 2014년 에이트가 잠정 해체한 후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2017년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05년 1집 앨범 ‘3.14 Circle Ratio으로 데뷔한 장우수는 뮤지컬 ‘정글 라이프, ‘김종욱 찾기, ‘내사랑 내곁에 등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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