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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측 “언론·팬들 관심 多‥객관적 사실로만 판단하길” [M+현장]
입력 2019-04-24 15:53 
강다니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사진=DB
가수 강다니엘 측이 객관적 사실만 말하자며 재판부에 호소했다.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강다니엘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기일이 열렸다. 이날 강다니엘은 참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임시적으로 관할이 있는 거라서 여기서 굳이 권한 소송에서의 관할 문제를 할 필요가 있나”고 물었다.

LM 측은 관할이 가처분 소송에서 상당히 중요한 문제로 알고 있다. 법원에서 ‘오랫동안 신중하게 하자는 게 중점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다니엘 측은 많은 팬과 언론이 관심을 주고 있다. 이 사건 쟁점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것들은 재판장님께서 중점적으로 얘기해줬으면 한다. 적절하게 쟁점과 관련된 부분 위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에 LM 측은 객관적 사실만 가지고 주장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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