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두시만세’ 박준형 “배칠수의 욕은 들어도 기분 나쁘지 않아”
입력 2019-04-24 15:32 
‘두시만세’ 박준형, 배칠수 사진=DB
‘두시만세 박준형이 배칠수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서는 배칠수, 조태준이 출연했다.

이날 DJ 정경미는 지난주 못나왔으니까 2주 만에 본다”라며 라디오 듣고 문자를 보내주시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배칠수는 라디오는 안 들었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형 씨가 문자를 보냈다. ‘형 놀고 있지라고. 그래서 욕을 보냈다. (진실은) 여기까지다”라며 일하고 있었는데 놀고 있다고 해서 순간적으로 화가 나 욕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DJ 박준형은 종종 욕해 달라. 배칠수 씨의 욕은 기분이 나쁘지 않다”고 맞받쳤고,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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