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2019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동반성장 협약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포함한 롯데건설 주요 임직원들과 우수 파트너사들의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롯데건설은 정기 평가를 통해 ㈜대련건설 등 3개사를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하는 등 모두 53개 우수 파트너사에 상을 수여했습니다.
하석주 대표이사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롯데건설의 눈부신 성장은 파트너사와 한마음으로 협심해 이룩한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가는 친구'가 돼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롯데건설은 또 파트너사를 대표하는 마천건설 김평화 대표이사와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 법령 준수와 상생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