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새터민 65% 일용직·임시직 근무"
입력 2008-09-20 10:20  | 수정 2008-09-20 10:20
새터민 상당수가 일용직 등으로 근무하며 불안정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새터민 400명 가운데 65%가 고용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일용직이나 임시직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또 경제활동 참가율은 남성은 61%, 여성은 42%로 실업률이 높았으며, 전체의 절반 정도인 45%가 6개월 이내에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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