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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강은탁 결별 인정…소속사 측 "올해 초 헤어져"(공식입장)
입력 2019-04-24 13:39  | 수정 2019-04-24 14: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강은탁(37), 이영아(35)가 결별했다.
강은탁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은탁과 이영아가 올해 초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설을 인정했다. 이영아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며 "결별시기에 대해선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 초 다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은탁 이영아 커플은 바쁜 일정 등으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끝까지 사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속 커플이었던 가은탁과 이영아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11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4(2003)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신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대왕의 꿈 ‘달려라 장미 등에 출연했다.
2001년 모델로 데뷔한 강은탁은 드라마 ‘주몽 ‘압구정 백야 ‘아름다운 당신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서 활약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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