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안양 재개발 단지 ‘안양호계 두산위브’ 분양 중
입력 2019-04-24 13:21  | 수정 2019-04-24 13:21

분양시장에서 지하철,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은 호재로 꼽힙니다.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상권이 활기를 띠고, 생활 인프라도 갖춰집니다.

안양시 호계동에서 두산건설이 분양을 진행 중인 ‘안양호계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됩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입니다.

해당 단지는 GTX-C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 이내에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서울 용산역이 30분대, 사당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합니다. 금정역의 경우,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수원~금정~삼성~양주) 정거장으로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이 가능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이와 함께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37.1㎞)도 호계사거리 일대에 조성될 계획입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평촌신도시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호성초, 호원초, 호성중,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습니다. 여기에 안양천, 호계근린공원, 자유공원 등도 도보권에 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 안양IT밸리가 위치하고 있고, 군포IT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