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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국서 `NH외국환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9-04-24 12:58 

NH농협은행은 지난 10일 서울을 시작으로 23일 광주까지 총 5회에 걸쳐 권역별로 '제9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중소·중견·농식품 수출입기업과 해외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에게 외국환과 수출입업무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무역(수출입)실무 ▲무역사기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무역회계 및 세무실무 ▲통관 및 관세 환급 ▲2019년 환율전망 및 환리스크 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해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부산, 광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수출입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지식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며 "수출입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과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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