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마블 캐릭터 티셔츠 출시
입력 2019-04-24 11:43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F2F가 월트디즈니와 제휴를 맺고 마블 캐릭터 티셔츠 36종을 판매한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남성·아동 F2F마블 캐릭터 티셔츠를 3000원 할인한다. 아동 티셔츠는 9990원, 성인 남성 티셔츠는 1만2990원에 판매한다.
강서점, 목동점, 월드컵점,영등포점 등 전국 60개 거점 점포에서는 F2F 마블 티셔츠를 2장 이상 구매한 고객 1만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마블매니아 한정판 마그넷을 증정한다. 이 마그넷에는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캡틴 마블 등 슈퍼히어로 10명의 캐릭터가 새겨져있다.
디즈니코리아는 마그넷 수집 후 해시태그 '#마블매니아2019'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중 추첨해 스페셜 마그넷 '타노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많은 마그넷을 수집한 참가 중 한 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홍콩 디즈니랜드 여행권을 증정한다.
[이유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