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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타이틀곡 듣고 우리 좋다고 ‘딱 잘라서 말해’줬으면”
입력 2019-04-24 11:30 
베리베리 컴백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타이틀곡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베리베리 미니앨범 ‘VERY-ABLE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베리베리는 첫 앨범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멤버 용승은 그동안 컴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민찬은 처음 보여드렸을 때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생각에 긴장된다. 우리 이름으로 된 앨범을 발매해서 기분 좋고 이번 활동도 잘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에 대해 다채로운 구성과 캐치한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다. 감각적인 신스사운드가 곡을 이끌어나간다. 이 곡을 들고 우리를 좋아한다고 딱 잘라서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강민은 이번 타이틀곡으로 우리 그룹 색을 강하게 표현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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