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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쿡방·리뷰·뷰티·방탈출 크리에이터 변신
입력 2019-04-24 10: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대세 유튜버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오늘(24일) 오후 8시 Mnet과 M2 디지털 채널 및 일본 AbemaTV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의 단독 리얼리티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6화를 방송한다.
6화에는 5화에 이어 '랜선 스키즈'가 공개된다. 먼저 쿡방에 도전한 맏형 방찬과 막내 아이엔. 이들은 불꽃 튀는 요리 경쟁을 시작하고, 우여곡절 끝에 떡볶이를 만들어 푸드 크리에이터 소프에게 평가를 받게 된다. 이후 서로의 음식을 평가를 하기도 하고, 소프가 만든 떡볶이를 폭풍 흡입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과 필릭스는 크리에이터 꾹이와 함께 장난감 리뷰에 나선다. 폭탄 돌리기, 복불복 변기통 게임 등 다양한 장난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계획. 비슷하지만 다른 콘텐츠에 도전한 우진, 리노, 승민은 크리에이터 허팝과 함께 '코난 키즈' 방 탈출 게임을 하게 된다. 이 게임을 위해 세 멤버는 두뇌를 '풀가동'해야 했다고.

마지막으로 창빈과 현진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이들은 스카이캐슬의 김주영과 조커 커버 메이크업에 나선다. 이후 커버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성대모사까지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신선한 도전을 시작한 스트레이 키즈.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아홉 멤버들이 과연 '예능 대세'로 거듭날 수 있을지, 오늘 오후 8시 방송되는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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