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불안심리 잦아들며 유럽 주요 증시 급반등
입력 2008-09-20 05:26  | 수정 2008-09-20 05:26
각국 중앙은행의 거듭된 유동성 공급과 미국 정부의 부실채권 인수기관 설립 등으로 불안심리가 잦아들면서 유럽 주요 증시가 급반등했습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의 대형주 위주 핵심 주가지수인 FTSE 100은 이날 전일보다 8.84% 상승한 5,311.30으로 마감했습니다.
또 프랑스 파리증권거래소의 CAC40 주가지수도 하루 상승폭으로는 사상 최대인 9.27% 오른 4,324.87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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