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이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은 전날 2만187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185명이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에 남겨진 이들이 모여 각자의 기억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요로나의 저주는 하루 동안 관객 1만738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8만4606명이다.
전작 ‘컨저링으로 새로운 공포를 일깨운 제임스 완 감독의 신작으로, 밤마다 아이들을 찾아다니는 여인 요로나의 저주를 그렸다.
3위는 하루 동안 1만139명을 동원한 ‘미성년이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26만7528명이다.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으로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은 전날 2만187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185명이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에 남겨진 이들이 모여 각자의 기억을 나누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뒷심을 발휘 중이다.
‘요로나의 저주는 하루 동안 관객 1만738명을 모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18만4606명이다.
전작 ‘컨저링으로 새로운 공포를 일깨운 제임스 완 감독의 신작으로, 밤마다 아이들을 찾아다니는 여인 요로나의 저주를 그렸다.
3위는 하루 동안 1만139명을 동원한 ‘미성년이 랭크됐다. 누적관객수는 26만7528명이다.
‘미성년은 배우 김윤석의 감독 데뷔작으로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