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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100평 선언? 화끈한 고향 언니 “저쪽 땅 줄게”(랜선라이프)
입력 2019-04-24 09:48 
이영자 100평 고향언니 사진=JTBC ‘랜선라이프’ 캡처
개그우먼 이영자의 고향 언니가 100평을 주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제주도 집을 보러 나선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기 위해 한 식당에 방문했고, 우연히도 그곳 주인은 이영자 고향 언니였다.

이영자는 제주도 가정식을 먹으러 식당에 들어갔는데 주인의 고향은 충청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고향 언니에게 관광을 온 게 아니다. 공기 좋은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서 집을 보러 왔다”고 제주도 방문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고향 언니는 저쪽 땅 줄게 (제주도로) 와라. 100평 줄게 와라”라고 화끈하게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도시가 아닌 제주도니까 가능한 말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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