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이하늬가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 시청률 공약을 실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 종방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김남길은 끝났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실감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열혈사제 제작발표회에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눕방을 선보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에 김남길은 준비된 침대에 누워 인터뷰를 진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부복과 사복 중 저는 신부복이 더 편하다. 갈아입을 일 없고, 한 벌이면 된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혼자 집에서 있거나 집에 돌아다닐 때에도 옷을 많이 갈아입는 편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남길에 이어 이하늬가 등장했다. 이하늬는 ‘한밤 제작진을 보자마자 묘한 미소를 지었고, 곧바로 침대 아닌 바닥에 누웠다. 그는 그 때 바닥에 눕겠다고 해서 (바닥에 누웠다). 제가 마음에 짐이 남아있었다. (시청률 공약으로) 눕겠다고 했는데 20%가 넘을 지 몰랐다. 어디서 눕나 했는데 여기서 눕게 됐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성균도 침대에 누워 드라마를 잘 마무리 지은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2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 종방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종방연에 참석한 김남길은 끝났다는 게 실감이 안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야 실감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열혈사제 제작발표회에서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은 시청률 20%가 넘으면 눕방을 선보이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에 김남길은 준비된 침대에 누워 인터뷰를 진행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부복과 사복 중 저는 신부복이 더 편하다. 갈아입을 일 없고, 한 벌이면 된다. 그리고 제가 개인적으로 혼자 집에서 있거나 집에 돌아다닐 때에도 옷을 많이 갈아입는 편이 아니다”고 말했다.
김남길에 이어 이하늬가 등장했다. 이하늬는 ‘한밤 제작진을 보자마자 묘한 미소를 지었고, 곧바로 침대 아닌 바닥에 누웠다. 그는 그 때 바닥에 눕겠다고 해서 (바닥에 누웠다). 제가 마음에 짐이 남아있었다. (시청률 공약으로) 눕겠다고 했는데 20%가 넘을 지 몰랐다. 어디서 눕나 했는데 여기서 눕게 됐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김성균도 침대에 누워 드라마를 잘 마무리 지은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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