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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함소원, 진화 재벌설 해명 "나이에 비해 괜찮아…재벌은 아냐"
입력 2019-04-24 09: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재벌설을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함소원(43) 진화(25) 부부는 결혼 당시 18살 연상연하커플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진화의 아이돌급 외모와 함께 중국 재벌이라는 소문이 돌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함소원은 진화의 재벌설에 대해 "나이에 비해 정확한 직업이 있고 소득이 있는 것은 칭찬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그렇게 (소문처럼) 엄청난 재벌이고 돈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진화는 중국에서 의류 공장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남편 나이에 비해서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감사한 일"이라고 덧붙이며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1월 18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딸 혜정이를 낳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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