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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장재인, ‘작업실’ 제작발표회 참석 “첫 동반 공식석상”
입력 2019-04-24 06:01 
남태현 장재인 커플이 첫 동반 공식석상에 참석한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가수 남태현, 장재인 커플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동반 공식석상에 선다.

23일 tvN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작업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날 ‘작업실 제작발표회에서는 남태현, 장재인을 비롯한 출연진 및 패널 15명이 있을 예정이다.

남태현, 장재인 커플은 지난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그들은 tvN ‘작업실에서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후 팀을 이뤄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각과 교감을 나눴다. 이는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했다고 알려진 만큼, 이날 장재인은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을 통해 감사하다”며 열애 축하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그들을 이어준 ‘작업실 제작발표회에도 동반 참석해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 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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