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국민여러분’ 이유영, 끝까지 남편 최시원 걱정 “김민정 잡아넣겠다”
입력 2019-04-23 22: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국민여러분 이유영이 최시원을 걱정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에는 김미영(이유영)이 남편 양정국(최시원)을 지키기 위해 박후자(김민정)를 검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서장은 박후자 건 미루자”라고 권했지만 김미영은 시간 별로 없다고 말씀 드렸잖아요”라고 반박했다.
김미영은 내일 바로 검거 들어갈게요”라고 했지만 서장은 휘발유 안고 불구덩이 뛰어들겠다는 거야?”라고 황당해했다.

도무지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에 서장은 너 이성적으로 생각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김미영은 남편 문제인데 어떻게 이성적일 수가 있어요. 감정적인게 당연하지”라며 박후자 잡아넣고 같이 빚 갚으면서 살게요. 차근차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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