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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2루심 피하며 러닝스로우 [MK포토]
입력 2019-04-23 20:50 
2019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2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6회말 2사 1루 KIA 김선빈이 LG 박용택의 타구를 잡아 송구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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