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두 마리의 고릴라. 사람처럼 서 있는 모습이 참 신기하죠.
이 고릴라들은 각각 생후 2개월, 4개월이 됐을 때 밀렵꾼에게 어미를 잃고 발견됐는데, 10년 넘게 키워준 단속반원들을 부모처럼 여기다 보니 셀카를 찍는 사람의 행동까지 따라하게 된 겁니다.
사연을 듣고 보니 고릴라가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신기해하고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네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국립공원에 살고 있는 두 마리의 고릴라. 사람처럼 서 있는 모습이 참 신기하죠.
이 고릴라들은 각각 생후 2개월, 4개월이 됐을 때 밀렵꾼에게 어미를 잃고 발견됐는데, 10년 넘게 키워준 단속반원들을 부모처럼 여기다 보니 셀카를 찍는 사람의 행동까지 따라하게 된 겁니다.
사연을 듣고 보니 고릴라가 사람처럼 행동한다고 신기해하고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