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화 이글스가 23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외야수 김민하와 우완투수 송은범을 1군에 콜업했다.
대신 사이드암 서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화는 휴식일인 전날(22일) 외야수 박준혁을 말소해 김민하의 자리를 만들었다.
서균은 개막엔트리부터 포함돼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54로 부진하다. 송은범은 올 시즌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78을 기록했고, 승리없이 1패 1홀드를 거두고 있다. 지난 12일 1군에 말소된 지 11일 만에 복귀했다.
다만 한화는 이날 롯데전이 우천 순연됐다.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대결하는 두산은 전날 말소한 홍상삼 대신 이날 최원준을 등록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 이글스가 23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외야수 김민하와 우완투수 송은범을 1군에 콜업했다.
대신 사이드암 서균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한화는 휴식일인 전날(22일) 외야수 박준혁을 말소해 김민하의 자리를 만들었다.
서균은 개막엔트리부터 포함돼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4.54로 부진하다. 송은범은 올 시즌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78을 기록했고, 승리없이 1패 1홀드를 거두고 있다. 지난 12일 1군에 말소된 지 11일 만에 복귀했다.
다만 한화는 이날 롯데전이 우천 순연됐다.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대결하는 두산은 전날 말소한 홍상삼 대신 이날 최원준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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