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공장서 넘어진 지게차에 깔린 30대 정비공 숨져
입력 2019-04-23 17:29  | 수정 2019-04-30 18:05

오늘(23일) 오전 11시 35분쯤 광주 광산구 한 산업단지 입주 공장에서 34살 정비공이 옆으로 넘어진 지게차 아래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머리를 심하게 다친 정비공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지게차 대여업체 직원인 정비공이 소모품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장비를 조작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