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9년 자영업 컨설턴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우수컨설턴트들을 시상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원체계 강화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진흥원은 서민금융 이용자에게 자금지원과 더불어 경영개선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영업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1139건의 자영업컨설팅을 지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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