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 등을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지난 22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사랑의 도시락' 후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월드비전의 전국 6개 지역 내 8개 사업장에서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총 1만 개의 도시락을 후원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 및 경기에 위치한 사랑의 도시락 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도시락 음식 세척과 조리, 포장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신봉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도 지속적인 관심을 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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