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U+5G THE FACT MUSIC AWARDS, TMA)에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과 스타가 소통하고 결합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상식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막강한 아티스트 라인업의 무대는 물론, 다채롭고 특별한 볼거리들로 관객 및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직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반드시 꼭 봐야 하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역대급 스페셜 무대의 향연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그 어떤 방송이나 공연에서도 볼 수 없을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다.
팬들을 위한 시상식답게 이날 무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역대 히트곡들과 각 곡의 포인트 안무를 메들리로 감상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풋풋했던 신인 시절을 되돌아볼 수 있는 데뷔곡부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명곡까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만의 색으로 만들어질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번 시상식을 위해 직접 편곡부터 무대 구성까지 참여하는 등 정성을 가득 담은 피아노 연주 퍼포먼스를 준비 중인 아티스트의 공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최정상급 아이돌들의 스페셜 유닛 무대 등이 마련돼있다.
이 스테이지들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만의 화려한 영상효과 및 무대 장치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들 전망이다.
# ‘역대급 아티스트&시상자&MC 라인업
전 세계 한류 열풍을 리드하는 초특급 K-POP 아티스트들이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뜬다.
최근 발표한 새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지난 22일 미니 7집 'FANCY YOU'로 컴백한 트와이스, 여전히 K-POP 대표 한류 아이돌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격한다.
그 외에도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아이콘,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모모랜드,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여자)아이들 등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아티스트만큼이나 화려한 면면을 자랑하는 시상자 라인업도 눈여겨볼만하다. 박해진부터 이영자, 한채영, 고아성, 이성경, 이시언, 성훈, 공명, 이동휘, 백진희, 윤박, 정인선, 곽동연, 김혜윤, 박기웅, 김준현, 김형석, 김이나, 토니안, 배윤정, 박소현, 유태오 등 연일 핫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대세 스타들이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MC는 국내 최고의 예능 MC로 자리매김한 전현무,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 서현이 맡아 재치 있고 안정적인 진행을 펼칠 예정이다.
# ‘역대급 각축전! 영예의 ‘더팩트 뮤직 대상 주인공은?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새로운 공식 명칭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 확대 개최되는 시상식인 만큼, 누가 초대 ‘더팩트 뮤직 대상의 영예를 안을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후보들은 모두 한 해 동안 눈부신 활약을 펼쳤던 국내 최정상급 인기 아티스트로 이뤄져 트로피의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더팩트 뮤직 대상뿐만 아니라 ‘베스트 앨범상, ‘베스트 음원상, ‘올해의 Artist, ‘Next Leader 등 다양한 상들의 수상자는 어떤 아티스트일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와 함께하는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며, 본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부터 KBS Joy와 KBS W 채널을 비롯해 U+아이돌Live, U+모바일tv 등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본 시상식에 앞선 이날 오후 5시에는 레드카펫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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