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로고 라이더, 논현2파출소 합동순찰대로 활약한다
입력 2019-04-23 14:19 
오정석 논현2파출소 소장과 박경원 바로고 강남 총괄 점장이 2ㅣ난 22일 합동순찰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바로고]

바로고는 지난 22일 논현2파출소와 '합동순찰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논현2파출소에서 운영하는 합동순찰대는 지역 공동체 치안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 안전을 확보하는 캠페인이다.
바로고 라이더들은 합동순찰대원으로 활동하며 ▲실종·가출인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발견을 위한 업무 공조 등 관내 탄력순찰, 노인과 아동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기타 수사 업무 협조 및 공동 협력 치안 협력 등의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경원 바로고 강남 총괄 점장은 "라이더 직업 특성상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이 많기 때문에 업무의 장점을 살려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인 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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