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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차인표→조태관, 25일 홍대에 뜬다…일일 카페 오픈
입력 2019-04-23 11:40 
궁민남편 일일카페 오픈 사진=MBC 궁민남편
‘궁민남편이 이색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안방극장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또 한 번 뜨거운 화제성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 다섯 남편이 ‘궁민남편을 사랑해주는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일일 카페를 준비한 것.

25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홍대의 한 카페에서 열리는 ‘궁민남편표 일일 카페는 ‘궁민남편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특히 당일 날 판매된 상품에 대한 수익금은 모두 기부돼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궁민남편 제작진은 이번에는 ‘궁금한 남편들이 아닌 ‘궁금한 시청자분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나선다.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일일 카페를 운영하는 다섯 남편의 모습도 가까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주간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 특집으로 진행된 ‘궁민남편 26회, 27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7.8%(26회, 닐슨 수도권 기준)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2.7%(27회, 닐슨 수도권 기준)라는 자체 최고를 경신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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