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는 지난 5일 유럽에서 두 번째 글로벌 유저 미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회사 측은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첫 번째 글로벌 유저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번 유저 미팅은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 최대 세계안티에이징 학회, AMWC Monaco 2019(Anti-aging Medical World Congress)와 연계해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시장은 미용 의료 산업 중 페이스와 바디 시장 모두가 크다"면서 "이 때문에 최근 얼굴 리프팅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슈링크(해외명 울트라포머 3)와 최신 냉각제어 장비 알파(해외명 클라투 알파)에 집중해 심포지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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