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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6평 남짓 아늑한 신혼집 공개
입력 2019-04-23 10: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신동미 허규 부부가 ‘동상이몽2 새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 허규 부부의 결혼생활이 처음 공개됐다.
신동미와 허규는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으로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관계로 발전, 결혼하게 된 동갑내기 부부. 신규부부는 첫 등장부터 투닥거리며 친구 같은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허규는 5년 동안 친구랑 잘 논 느낌”이라며 결혼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고, 신동미는 좋은 동반자를 만난 느낌이라 동갑내기 상대와의 결혼을 강하게 추천 드린다”고 허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시댁에서 5년 째 살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동미 허규 부부는 6평 정도 되는 아늑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다. 현관 옆에 파란색 중문이 있는데, 부모님이 편하라고 중문을 설치해 주셨다”고 신혼방을 소개했다.
신혼방은 크지는 않았지만 소파, 침대, 붙박이장, 냉장고, 화장실 등 필요한 것을 모두 갖춘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신동미 허규 부부는 결혼 5년 만에 분가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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