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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남편공개 “4년차 신혼 라이프…심야 데이트 까지”(아내의 맛)
입력 2019-04-23 10:39 
조안 남편공개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배우 조안이 남편 김건우를 최초 공개한다.

23일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측은 조안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조안과 남편 김건우은 반전 매력이 넘치는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했다. 특히 조안은 다채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한없이 털털한 일상과 약간은 엉뚱한 모습까지 솔직하게 드러내 ‘아맛팸의 시선을 강탈했다.

더불어 방송 최초이자 ‘아내의 맛 단독으로 공개되는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밖에서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 이자, 아카데미에서 인공지능 수업을 이끌지만, 집에서는 조안 남자 버전이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조안과 비슷한 취향과 성격이 돋보이는 인간적인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더욱이 두 사람은 취미마저 완벽히 통하는 ‘찰떡 케미로, 세상 특별한 야행성 일상을 펼쳐냈다. 조안, 김건우는 밤이 시작되면서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이 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선호했다.

두 사람은 해가 지면 같이 움직이고 해가 뜨면 같이 잠이 들면서, 오직 둘이서만 만끽하는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과연 활동 시간대부터 남다른 조안, 김건우 부부의 사는 모습은 어떠할지 주목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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