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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졸혼 소식→SNS 업로드 “어찌 세상을 어둡다 하랴” [M+★SNS]
입력 2019-04-23 10:16 
이외수 졸혼 사진=DB
소설가 이외수가 졸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외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꽃 앞에서 어찌 세상을 어둡다 하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화롭게 핀 튤립들이 담겨 있다. 다양한 색깔로 아름답게 핀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이외수와 그의 아내 전영자 씨의 졸혼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모았다.

이외수 졸혼 사진=이외수 SNS

두 사람은 이혼이 아닌 졸혼의 형태로 합의해 결혼 4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외수는 강원도 화천에 거주하며, 전영자 씨는 춘천에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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