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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게스트하우스 인연 기대, 없더라”
입력 2019-04-23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가 여행에서 인연을 만나길 기대했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봄 여행 주간을 주제로 토크를 나눈 가운데, 한 청취자가 혼자 여행할 수 있는 팁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말이 통하고, 바디랭귀지가 있으니까”라고 생각을 밝혔다.
또 다른 청취자는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에게 여행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 두 분도 여행에서 인연 만나길 바란다”라고 했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옛날에는 기대 많이 했었다”면서 학생 때는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니까 그런 것들을 많이 기대했었는데 없더라고요”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화요일 코너에 고정 출연, '화요일의 여신'으로 불리며 화요일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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