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구하라가 물오른 미모 근황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잇따라 올리며 인사했다. 구하라는 이날 오후 "봄이 왔네요", "안녕" 등 인사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
공개된 영상 속 구하라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공들여 한 메이크업으로 미소 짓고 있다. 남색 재킷에 연핑크 블라우스를 입은 구하라는 단아하게 머리를 묶고 턱을 괸 채 인사했다. 아이메이크업 위로 드러난 선명한 쌍커풀 라인이 시선을 끈다. 구하라는 또 일본 잡지에 나온 자신의 기사와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팬들은 "언니 예뻐요", "귀여운 하라 짱", "눈 수술 다시 하신건가?", "아침에도 이쁘더니 점심에도 이쁘네요", "매일 환하게 웃으세요", "하라 씨의 웃는 얼굴을 좋아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는 지난달 쌍커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누리꾼의 지적에 답하다 논란이 일었다. 구하라는 "안검하수 때문"이라고 수술 이유를 밝힌 뒤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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