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승우(21·베로나)가 선발로 나서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팀은 경기에 완패를 당했다.
베로나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 32라운드 베네벤토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이승우는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에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 하고 카림 라리비와 교체됐다.
베네벤토가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베로나가 이를 따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쉽지 않았다.
선제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베네벤토 마시모 코다가 베로나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후반 시작 2분 만에 추가골을 넣었다.
코다는 후반 90분에도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베로나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만회골도 넣지 못 했다.
이에 베로나는 12승 12무 8패로 승점 48을 기록, 6위가 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우(21·베로나)가 선발로 나서 7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팀은 경기에 완패를 당했다.
베로나는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벤테고디에서 열린 2018-19시즌 이탈리아 세리에B 32라운드 베네벤토와의 홈 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이승우는 선발 출전해 후반 25분에 교체됐다.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 하고 카림 라리비와 교체됐다.
베네벤토가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베로나가 이를 따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쉽지 않았다.
선제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나왔다. 베네벤토 마시모 코다가 베로나의 골문을 갈랐다. 이후 후반 시작 2분 만에 추가골을 넣었다.
코다는 후반 90분에도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베로나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만회골도 넣지 못 했다.
이에 베로나는 12승 12무 8패로 승점 48을 기록, 6위가 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