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강형욱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칭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이효리 이상순 씨의 제주도 집에 간 적이 있다. 소스를 몇 개 드린 것 뿐이지 나의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아지를) 잘 키우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여유 있게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건 보호자가 갖고 있는 정서나 생활 방식에서 나오는 거라 강아지들이 정말 편안하게 잘 살더라"고 칭찬했다.
MC들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려견들이 어떤 성향이냐고 물었고 강형욱은 "집에 잘 안 들어오더라. 울타리 밖만 보고 있었다"며 "보호자들이 서울 가고 싶은가 보다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반려견 행동교정 전문가 강형욱이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칭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이효리 이상순 씨의 제주도 집에 간 적이 있다. 소스를 몇 개 드린 것 뿐이지 나의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아지를) 잘 키우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여유 있게 편안하게 키울 수 있는 건 보호자가 갖고 있는 정서나 생활 방식에서 나오는 거라 강아지들이 정말 편안하게 잘 살더라"고 칭찬했다.
MC들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려견들이 어떤 성향이냐고 물었고 강형욱은 "집에 잘 안 들어오더라. 울타리 밖만 보고 있었다"며 "보호자들이 서울 가고 싶은가 보다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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