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생의 수학 시험지.
60문제를 3분 안에 많이 빨리 풀기였는데, 13개밖에 못 풀자, 담임 선생님이 붉은 글씨로 "정말 한심하다"라고 써놨습니다.
화가 난 아버지가 이를 SNS에 올렸고, 그러자 선생님을 해고하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칭찬과 격려를 먹고 자란다는데, 정작 선생님이 이걸 잊은 탓이겠지요.
초등학교 2학년생의 수학 시험지.
60문제를 3분 안에 많이 빨리 풀기였는데, 13개밖에 못 풀자, 담임 선생님이 붉은 글씨로 "정말 한심하다"라고 써놨습니다.
화가 난 아버지가 이를 SNS에 올렸고, 그러자 선생님을 해고하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칭찬과 격려를 먹고 자란다는데, 정작 선생님이 이걸 잊은 탓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