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매 성장마다 부담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예스 오어 예스' 이후 5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FANCY(팬시)'는 트와이스가 기존에 선보인 색깔과는 확연히 다른 컬러의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 신선한 사운드, 파워풀한 군무, 멤버들의 물오른 매력 3박자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콘셉트를 완성했다.
매 컴백마다 성공신화를 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데 대해 쯔위는 "매 성장마다 부담도 크지만 (돔 투어가) 서기 어려운 무대라는 것을 아니까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사랑받는 비결도 밝혔다. 미나는 "우리 노래는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노래라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무대 위에서도 우리의 팀워크나 친한 게 느껴져서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7집 '팬시 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5월부터 북미 4개 도시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트와이스가 매 성장마다 부담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2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7집 'FANCY YOU(팬시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예스 오어 예스' 이후 5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FANCY(팬시)'는 트와이스가 기존에 선보인 색깔과는 확연히 다른 컬러의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 신선한 사운드, 파워풀한 군무, 멤버들의 물오른 매력 3박자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콘셉트를 완성했다.
매 컴백마다 성공신화를 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데 대해 쯔위는 "매 성장마다 부담도 크지만 (돔 투어가) 서기 어려운 무대라는 것을 아니까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사랑받는 비결도 밝혔다. 미나는 "우리 노래는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노래라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 무대 위에서도 우리의 팀워크나 친한 게 느껴져서 좋아해주시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7집 '팬시 유'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5월부터 북미 4개 도시 포함, 전 세계 9개 도시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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