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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5번 트랙 작사 참여, 원스 생각하면서 썼다”
입력 2019-04-22 16:40 
트와이스 사나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작사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트와이스 미니앨범 ‘FANCY YOU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이번에 컴백하면서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지효는 3번 트랙 ‘GIRLS LIKE US, 모모는 4번 트랙 ‘HOT, 사나는 5번 트랙 ‘TURN IT UP, 채영은 6번 트랙 ‘STRAWBERRY에 작사했다.

사나는 처음 들었을 때 신나고 생각이 난 사람이 원스였다. 원스분들과 노래하고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스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작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채연은 딸기를 좋아해서 딸기를 주제로 한 가사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딸기가 맛있게 가공되어도 새콤달콤한 본연의 맛을 잃지 않는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정연은 작곡에 대해 우리도 작곡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아직 작사에 대한 기회가 더 많다. 앞으로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 그런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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