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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세윤·소윤·다윤, 늘씬한 세 자매...“싱그러움 폭발”
입력 2019-04-22 16: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발리 와서 둘이서 짠 작품이랍니다 #삼윤이네발리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세윤, 소윤의 싱크로나이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이지인 씨는 음악깔린 연습영상”이라며 연습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 세윤과 소윤은 풀빌라 수영장에서 물 속을 자유롭게 수영하며 놀라운 기술들을 선보였다. 세윤과 소윤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배우고 있다.
이지윤씨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그러움 폭발 #삼윤이네발리여행 #똑닮"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윤, 소윤, 다윤은 한 밤 발리 숙소 정원에서 나란히 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자매는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당시보다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삼윤이 어느새 이렇게나 커서 싱크로나이즈를 보여주고 너무 뿌듯하다”, 음악과 아름다운 동작이 어우러져 너무 멋있다”, 너무 예쁘게 자랐다”, 다들 너무 늘씬하고 예쁘다”, 키가 머리 하나씩 차이나네”, 같이 붙어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이지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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