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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보험왕에 한은영 FP 선정
입력 2019-04-22 15:37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식에서 김용범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왼쪽)과 연도대상을 수상한 호남탑2본부 한은영FP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지난 19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메리츠화재 CY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왕에는 호남탑2본부 소속 한은영 재무설계사(FP)가 선정됐다. 한은영 FP는 입사 7년만에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녀는 전문성과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13회차 유지율이 97%에 달할 정도로 불완전판매가 거의 없다는 평가다. 이 밖에 '중견대상'에는 인천본부 윤효숙 FP, '신인대상'은 중앙본부 임연희 FP가 수상했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부회장은 "영업가족분들은 관리의 대상이 아닌 진정한 동반성장 파트너이자 최우선 고객"이라며 "메리츠화재는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여러분들에게 모든 에너지를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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