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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윤화 “결혼 추천, 너무 재밌어…30kg 감량 후 요요왔다”
입력 2019-04-22 15:23 
‘컬투쇼’ 홍윤화 사진=‘컬투쇼’ 방송 캡처
‘컬투쇼 홍윤화가 김민기와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가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코미디언 문세윤,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6개월 차 홍윤화는 결혼 생활에 대해 연애할 때와 결혼해서 같이 살 때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면서 결혼이 더 재밌다. 결혼을 추천한다”고 털어놨다.

홍윤화는 그 이유에 대해 새벽에 같이 야식 먹을 친구도 있고, 싸워도 한 공간에 있으니 금방 좋게 풀어진다. 함께 하면서 좋은 게 더 많아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민기 씨가 잘 챙겨주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그렇다. 제가 청소나 집안일을 잘못하는데, 남편이 깔끔해서 잘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또한 30kg 감량 후 유지하고 있냐는 물음에 보시다시피 요요가 왔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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