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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야외존, 이달 27일 전면 개장…특가 이벤트 진행
입력 2019-04-22 14:28 
오션월드 서핑마운 모습 [사진 = 대명 오션월드]

대명은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션월드 야외존을 전면 개장하고 여름시즌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오션월드는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구성됐으며, 개장 첫 날부터 2.4m 높이 파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서핑마운트와 급류타기의 박진감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익스트림 리버, 세계 최장인 300m 길이의 2인승 튜브 슬라이드 몬스터 블라스터, 경사각 68도의 국내 최초 6인승 튜브인 슈퍼 부메랑고, 2개의 바스켓에서 떨어지는 6t의 폭포수를 만끽하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야외존의 모든 어트랙션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슈퍼S라이드와 더블토네이도, 더블스핀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고, 키즈풀과 패밀리풀에서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도 할 수 있다.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5월 5일까지 오션월드를 2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야외존 오픈 기념 할인 쿠폰이 대명리조트 'D 멤버스'앱에서 제공한다. 또 5월 24일까지 사용 할 수 있는 중· 고·대학생 2만7000원,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2만5000원 균일가 쿠폰이 앱에서 제공한다. 생일자는 현장에서 증빙자료 지참 시 2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5일 광대&페이스 페인팅 버스킹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어린이 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6인조 퍼포먼스 브라스밴드의 공연도 열린다.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오션월드의 오리지널 워터파이트(물총게임)가 열려 이색체험을 즐길 수 있고, 5월 18~19일 오션월드배 전국댄스경연대회도 진행한다.
올해에도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오션월드까지 직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4월 27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D 멤버스'를 통해 방문 전일 오후 4시 30분까지 사전 예약하면 누구나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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