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불과 11개월 만에 정상에 올라선 것.
빌보드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 1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200' 이어 세 번째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
1년 안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3장 앨범을 올려놓은 그룹은 비틀스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매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1개월 만에 또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은 비틀스가 세운 마지막 기록인 11개월 1주보다 빠른 시간에 3연속 정상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는 후속 보도를 통해 "1년 안에 '빌보드 200' 세번은 어려운 일"이라며 "여러 멤버가 돌아가며 참여한 글리 앙상블을 제외하고 방탄소년단 이전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세 번 1위를 차지한 마지막 전통적 그룹은 비틀스였다라면서 "방탄소년단보다 빠른 속도로 세 번 1위를 차지한 마지막 그룹은 1967년 9개월 3주 만에 3장 앨범을 1위에 올린 몽키스"라며 방탄소년단의 위력을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빌보드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가 '빌보드 200'에서 세 번째 1위를 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200' 이어 세 번째 정상을 차지하게 됐다.
1년 안에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에 3장 앨범을 올려놓은 그룹은 비틀스 이후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매번 새로운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11개월 만에 또 다시 한 번 1위를 기록하면서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은 비틀스가 세운 마지막 기록인 11개월 1주보다 빠른 시간에 3연속 정상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빌보드는 후속 보도를 통해 "1년 안에 '빌보드 200' 세번은 어려운 일"이라며 "여러 멤버가 돌아가며 참여한 글리 앙상블을 제외하고 방탄소년단 이전에 이렇게 짧은 시간에 세 번 1위를 차지한 마지막 전통적 그룹은 비틀스였다라면서 "방탄소년단보다 빠른 속도로 세 번 1위를 차지한 마지막 그룹은 1967년 9개월 3주 만에 3장 앨범을 1위에 올린 몽키스"라며 방탄소년단의 위력을 강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