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이성경이 혼혈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걸캅스'의 주연 배우 이성경과 정다원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밝은 갈색 눈동자'로 유명한 이성경에게 DJ 박선영은 "'혼혈이냐'는 얘길 많이 듣지 않냐"고 물었다.
이성경은 "눈동자 색이 많이 밝은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 두 분 다 눈동자가 갈색이시다. 제가 키가 크기도 해서 '혼혈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성경은 배우 라미란과 호흡을 맞춘 영화 '걸캅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걸캅스'는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통쾌한 활약상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이성경이 혼혈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걸캅스'의 주연 배우 이성경과 정다원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밝은 갈색 눈동자'로 유명한 이성경에게 DJ 박선영은 "'혼혈이냐'는 얘길 많이 듣지 않냐"고 물었다.
이성경은 "눈동자 색이 많이 밝은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 두 분 다 눈동자가 갈색이시다. 제가 키가 크기도 해서 '혼혈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성경은 배우 라미란과 호흡을 맞춘 영화 '걸캅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걸캅스'는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통쾌한 활약상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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