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새천년종합건설, 파주 금촌역 일대서 `천년가 골든뷰` 공급
입력 2019-04-22 11:24 
파주 금촌 '천년가 골든뷰' 조감도 [자료 = 새천년종합건설]

새천년종합건설은 이달 중 경기 고양시 주엽동 일대에 '천년가 골든뷰' 주택홍보관을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파주 금촌역 인근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오피스텔 252실, 도시형생활주택 210세대로 총 462세대 규모다.
파주시는 GTX-A노선(착공)과 금촌~조리선(계획)을 비롯해 3호선 연장이 추진되고 있으며, GTX-A노선이 완공될 경우 금촌에서 대곡역까지 약 15분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GTX를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약 20분, 삼성역까지 약 24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금촌에서 서울권까지는 약 30분대, 강남권까지는 약 40분대로 기존 취약했던 광역대중교통망과 서울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단지는 경의중앙선 금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인 초역세권이라 파주 일대는 물론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선착순 계약자 200명을 대상으로 유상옵션인 건조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한편 임대보장제도도 시행한다.
천년가 골든뷰 분양 관계자는 "학령산 산림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친환경 숲세권 분양상품'으로 금촌의 뛰어난 자연환경을 그대로 품고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서 역세권(금촌역), 숲세권(학령산 산림공원), 프리미엄뷰(최고 26층)를 자랑한다"며 "주거환경과 업무환경지 쾌적해 입주자의 만족도까지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수요확보까지 유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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