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야구장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설공단과 손을 잡았다.
키움은 22일 "서울시설공단과 고척스카이돔 공동 마케팅을 위한 ‘고척스카이돔 공동마케팅 협의체(가칭·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를 통해 키움과 서울시설공단은 프로야구 시즌 기간은 물론, 비시즌 때도 고척스카이돔이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관중에게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팬 친화형 시설 도입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은 지난 2015년 개장해 누적관객수 350만명을 넘어서며 서울을 대표하는 경기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야구시즌 때는 키움히어로즈의 홈 경기장으로, 비시즌에는 방탄소년단, EXO는 물론 메탈리카, 샘스미스 등 글로벌 스타들의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세계적인 공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설공단은 일본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의 야구장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했으며, 이를 토대로 고척스카이돔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해 키움에 제시한 상태다.
키움과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마련한 고척스카이돔 활성화방안을 토대로 다양한 검토를 진행해 고척스카이돔을 서울의 대표적인 명품구장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키움과 서울시설공단은 서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며, 협의체 정례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움은 22일 "서울시설공단과 고척스카이돔 공동 마케팅을 위한 ‘고척스카이돔 공동마케팅 협의체(가칭·이하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를 통해 키움과 서울시설공단은 프로야구 시즌 기간은 물론, 비시즌 때도 고척스카이돔이 서울을 대표하는 명품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로야구 관중에게 차별화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팬 친화형 시설 도입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고척스카이돔은 지난 2015년 개장해 누적관객수 350만명을 넘어서며 서울을 대표하는 경기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프로야구시즌 때는 키움히어로즈의 홈 경기장으로, 비시즌에는 방탄소년단, EXO는 물론 메탈리카, 샘스미스 등 글로벌 스타들의 내한공연을 개최하며 세계적인 공연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서울시설공단은 일본은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의 야구장을 직접 방문해 벤치마킹했으며, 이를 토대로 고척스카이돔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해 키움에 제시한 상태다.
키움과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서울시설공단이 마련한 고척스카이돔 활성화방안을 토대로 다양한 검토를 진행해 고척스카이돔을 서울의 대표적인 명품구장으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키움과 서울시설공단은 서로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할 예정이며, 협의체 정례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