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신규 발행을 앞둔 일본 국채의 인수 대상자였던 미국 4대 투자은행 리먼브러더스가 파산을 신청함에 따라 11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국채 발행 작업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리먼브러더스의 국채 대금 미납으로 입은 손실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재무성에 따르면 리먼브러더스는 2년 만기 일본 국채를 1천287억엔 어치 매입하기로 했으며, 인수 대금은 16일까지 납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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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이 리먼브러더스의 국채 대금 미납으로 입은 손실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재무성에 따르면 리먼브러더스는 2년 만기 일본 국채를 1천287억엔 어치 매입하기로 했으며, 인수 대금은 16일까지 납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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